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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 조사.감시 강화
등록일 : 200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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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다시보기 시간입니다.

최근 미국의 대형 완구업체가 납 성분이 든 중국산 장난감에 대해 대규모 리콜을 실시하면서 중국산 장난감의 안전성에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동아일보는 20일 ‘우리나라에 국내인증을 받지 않은 중국산 장난감이 유통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동아일보는 국내 안전검사기준인 자율안전확인, 이른바 KPS 시행 전에 안전검사를 통과하는 등의 이유로 KPS 인증을 받지 않은 중국산 장난감이 유통되고 있다면서, 중국산 장난감에 대한 불안이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산업자원부는 불법 불량 장난감이 유통되지 않도록 안전성 조사와 시장 감시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의 최월령 안전관리팀장 전화연결해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Q1> 국내 안전검사 기준인 자율안전확인 인증을 받으면 KPS 마크를 받게 되는데요, KPS 마크가 없는 중국산 장난감이 유통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일반 소비자들이 중국산 장난감의 위험물질에 노출되고 있는 건 아닌지 우려가 되는데요?

Q2>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장난감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정부의 관리 감독이 강화돼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와 관련해 어떤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까?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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