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미디어···2021 방통위 업무계획은?
최대환 앵커>
방송통신위원회가 올해 ‘국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미디어 라는 비전 아래 방송의 공공 서비스 확대 등 미디어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봅니다.
명민준 앵커, 나와주세요.
(출연: 김창룡 /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11월까지 집단면역 완료 목표
최대환 앵커>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물량 확보에 이어 빠르게 접종계획을 내놨습니다.
우선 백신은 가장 먼저 방호복을 입고 코로나 환자를 전담하던 의료진에게 접종될 예정입니다.
5월부터는 65세 이상, 7월부터는 일반 성인도 코로나19 백신을 맞을 수 있게 됩니다.
4월부터는 문자 메시지나 카카오톡, 네이버앱 등으로 접종 시기와 장소를 사전에 안내받을 수 있고, 안내 후엔 콜센터나 홈페이지로 예약하면 됩니다.
정부의 계획은 11월까지 전국민 70% 접종 완료, 그리고 집단면역을 형성하는 겁니다.
이미 백신 물량은 5,600만 명 분이 계약되어 있고 추가로 국내 기업이 생산할 2천만 명 분이 더 계약될 예정입니다.
이제 접종 현장의 혼란을 줄이는 것이 가장 큰 관건이 될 예정입니다.
집단면역 형성을 목표로 곧 진행될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 그 자세한 이야기는 대담으로 짚어보겠습니다.
정재훈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와 함께합니다.
(출연: 정재훈 /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
최대환 앵커>
어제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이 발표됐습니다.
그 내용 먼저 짚어보겠습니다.
일단 시기는 다음 달부터 대상은 가장 먼저 의료진, 그 다음 요양병원 입소자와 종사자 순서로 접종이 진행되는 거죠?
최대환 앵커>
7월부터는 일반 성인들도 접종 대상 이라고 하는데, 접종 속도는 어느 정도까지 가능하리라고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우리나라에서 첫 번째로 접종될 백신은 화이자가 될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는데요.
초저온 상태로 보관해야하고 빠른시일 내에 맞아야 하는, 그런 백신인 거죠?
최대환 앵커>
관련해서 정부는 접종을 받을 때 백신 종류를 선택할 수는 없다는 내용도 재차 확인했는데요, 어떤 백신이든 효과성은 문제가 없는걸까요?
최대환 앵커>
정부는 소아와 청소년, 임산부는 아직 접종 계획에 포함시키지 않는다고도 밝혔는데요, 이런 케이스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들었는데, 정확히 어떤 문제가 있는 건가요?
최대환 앵커>
한편 백신이 최근 확산하고 있는 여러 종의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을지 의문을 가지는 분들도 많을텐데, 이건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한편 해외의 백신 부작용 사례 뉴스로 불안해하시는 국민들도 있을 겁니다.
정부는 일단 백신 부작용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는데요, 지금 해외 부작용 사례는 어떤 정도라고 이해하면 될지요?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국민들이 접종을 받으려면 어떻게 신청 과정을 거치게 될지, 이것도 다시 한 번 짚어 주시겠습니까?
최대환 앵커>
이제 곧 우리나라 에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데요, 올해 내내가 아마 백신의 집중 접종 기간이 될텐데, 주의할 점은 없을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정재훈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와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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