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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전력 과잉 생산에 출력제어···이러다 '대정전'?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록일 :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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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또 다른 주제 자세히 들여다 보겠습니다.
정부에서는 에너지전환 정책에 따라 신재생에너지를 2034년까지 전체 발전량의 25%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계획에 맞춰 태양광, 풍력 등 발전단지가 추가적으로 확충 될텐데요.
그런데 일각에서 현재 풍력 에너지가 생산한 전력이 과잉 생산되어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분산에너지과 이경훈 과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이경훈 / 산업통상자원부 분산에너지과 과장)

최대환 앵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일각에서 풍력 발전단지 등에서 생산된 전력이 과잉 생산되어 한 해에도 여러 차례 출력제어가 시행 되고 있다며 지적하고 있습니다.
출력제어는 발전기를 멈춘다는 의미죠.
이러한 출력제어 시행,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그러니깐 출력제어는 비단 재생에너지 뿐만 아니라 모든 에너지에서도 공통적으로 시행되고 있고 해외 여러 나라들도 마찬가지라는 말씀이군요.
언론 보도 내용을 조금 더 살펴보면, 이러한 과잉 생산된 전력으로 인해 블랙아웃, 즉, 대정전 우려까지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앞으로 과잉 생산된 전력에 대한 활용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는데, 어떻게 준비하고 계십니까?

최대환 앵커>
네, 지금까지 산업통상자원부 분산에너지과 이경훈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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