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영 앵커>
지난 27일 '국무총리 초청 외신기자 정책토론회'가 한국프레스 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은 한국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대책과 전망, 외교,안보 정치, 경제 분야로 나눠서 진행됐고요.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방역 체계와 대응 방식에 대한 각국 언론의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주목된만큼 기자들의 간의 열띤 질문경쟁이 이어졌는데요,
이탈리아, 일본, 미국 등 15개 나라 외신기자들이 참여한 '국무총리 초청 외신기자 정책토론회' 현장 함께 보겠습니다.
국무총리 초청 외신기자 정책토론회 - 한국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대책과 전망
(장소: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진행: 최명수 (해외문화홍보원 외신협력관)
*정세균 국무총리 모두말씀
*질의·답변
김유영 앵커>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해 'K-방역'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았던 것처럼 올해는 'K-접종'으로 전세계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국내 백신과 치료제 자주권 확보를 위해 임상 전문인력 양성과 인프라 구축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습니다.
또 새롭게 출범한 미국 바이든 행정부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함께 앞당길 글로벌 파트너로서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을 강조했습니다.
온라인 중계석 오늘은 '국무총리 초청 외신기자 정책토론회' 현장을 전해드렸습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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