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공통뷰

1분기 직접 일자리 83만 명 이상 집중 채용
등록일 : 2021.02.04
미니플레이

유용화 앵커>
이번에는 각 부처의 업무 보고 내용, 알아봅니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일자리 지키기와 일자리 기회 확대에 역량을 집중합니다.
직접 일자리로 1분기에 83만 명 이상을 채용하기로 했는데요.
고용부 업무 보고 주요 내용, 임소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임소형 기자>
고용노동부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새로운 변화를 일자리 기회로 삼기로 했습니다.
고용부는 우선 일자리 지키기와 일자리 기회 확대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자리 예산 30조 5천억 원을 1분기 중 38%, 상반기 중 67%를 조기 집행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는 집합제한·금지 업종에 대해서는 휴업수당의 90%까지 고용유지 지원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녹취> 박화진 / 고용노동부 차관
"올해 고용유지 목표가 전년도 77만에서 78만 정도로 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현재 상반기 특히 1/4분기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에 1/4분기에 적어도 절반에 해당하는 40만 명 이상 고용유지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3조 1천억 원을 투입해 104만2천 명 규모로 직접 일자리 사업을 추진합니다.
1분기에 80% 이상인 83만 명을 조기 채용해 고용회복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특히 노동시장 진입이 어려운 청년을 위한 일자리 지원도 강화합니다.
일 경험과 훈련 기회를 확대하고 1분기 중 추가적인 청년 고용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더 든든한 고용안전망 구축에도 힘씁니다.
올해 처음 시행된 국민취업지원제도로 저소득층, 청년 등 59만 명을 돕기로 했습니다.
월 50만 원씩 6개월 동안 최대 300만 원의 구직촉진수당과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일하는 모든 국민이 고용보험의 보호를 받도록 특수고용직 종사자와 플랫폼 종사자 등에 대한 단계적 고용보험 적용 확대도 지속해서 추진합니다.
(영상취재: 안은욱 / 영상편집: 박민호)
고용부는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위기를 빠르게 극복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임소형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대한뉴스 (655회) 클립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