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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이번 순서는 Live 스마트폰 현장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가 심해지면서 농민들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서울시 양천구에서는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설맞이 직거래 장터’를 운영합니다.
설 제수용품과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그 현장 지금 만나보시죠.
(김슬기 리포터)

네,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 올해는 코로나19로 포기해야만 하는 것들이 많아졌습니다.
농민들과 상인들에게도 더욱 상심이 클 것 같은데요, 지역 농가도 돕고, 신선한 먹거리와 좋은 상품을 다양하게 만나 볼 설맞이 직거래 장터!
자세히 전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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