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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21. 02. 13. 13시)
등록일 : 202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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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1. 5인 이상 금지 유지···거리두기 단계는 낮춰
오는 15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수도권은 2단계로, 수도권 외 지역은 1.5단계로 한 단계씩 낮아집니다. 정부는 다만 3차 유행의 불씨가 살아있다는 점을 고려해 5인 이상 집합 금지는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 수도권 다중이용시설 15일부터 밤 10시까지 영업
수도권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제한 시간은 모레(15일)부터 밤 10시로 1시간 늘어납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뼈를 깎는 고통 속에서도 방역에 협조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영업 제한을 완화한다"며, "이번 조정은 방역과 민생의 균형점을 찾으려 고심이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3. 신규 확진 362명···수도권 257명·비수도권 88명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보다 소폭 줄어 362명을 기록했습니다. 확진자는 감소했지만 연휴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을 감안하면 연휴 직후 확진자 규모는 다시 커질 가능성이 있는 상황입니다.

4. 고속도로 흐름 대체로 원활···'안개' 주의
연휴 셋째 날인 오늘 전국 고속도로 차량 흐름은 대체로 원활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다만 곳곳에 짙은 안개가 껴 있어 교통안전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5. 미국 국무부 "북한은 아주 우선순위"
미 국부무가 북한 문제는 미국에 시급한 우선순위라며 동맹과의 조율이 아주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관련 질문에 대해 "북한과의 직접 관여 부족을 우선순위가 아니란 말과 혼동하지 않길 바란다"며, "사실은 아주 우선순위"라고 말했습니다.

6. 연휴 직후 주택공급 시작···전국 8만 가구
설 연휴 직후인 이달 셋째 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전국에서 8만 가구에 육박하는 아파트가 공급됩니다. 이 가운데 수도권에서만 4만 가구 이상이 공급될 예정으로, 지난 20년간 설 이후 공급량과 비교하면 가장 많은 물량입니다.

7. 3월 6·25 유해발굴 재개···"유가족 시료 채취 절실"
국방부가 겨울철 중단했던 6·25 전사자 유해발굴 작업을 다음 달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신원확인을 위해선 유가족의 유전자 확보가 중요한 만큼 동참을 당부하는 한편, 시료 채취는 가까운 보건소와 군 병원 등에서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8. 포근한 날씨 계속···내일 오후부터 5mm 안팎 비
오늘 대체로 맑고 포근한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전남 남해안과 경북 동해안, 제주 지역 등에 5mm 안팎의 비가 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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