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롤로그
- 한반도 습지가 있는 청정관광지역인 강원도 영월! 그곳엔 5일장이 열리는 날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빵집이 있다. 이번 달에는 영월에서 함께 하자는 의미를 담은 ‘이달 엔 영월’ 대표 정미나 씨! 영월에 푹 빠진 그녀의 삶을 따라가 보자.
2. 맛과 재미를 모두 만날 수 있는 이색빵카페
- 영월의 특산물과 랜드마크를 이용해 빵을 만드는 정미나 씨.
오늘은 5일장이 열리는 날, 이른 아침부터 빵을 만들고, 판매하기에 나섰다.
- 영월에서의 추억을 함께 만들고 싶다는 그녀. 영월 한 달 살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매달 다른 게스트와 함께 빵도 만들고, 새로운 추억을 차곡차곡 쌓는다.
- 영월스러움을 담은 레트로 감성 숙소! <이달엔 영월 스테이>도 운영 중인 정미나 씨. 방치되어 있던 고모할머니 집을 고쳐 만든 벽장 스테이라니 역시 그녀의 센스가 돋보인다.
3. 영월 곳곳에 자리 잡은 가족들
- 영월 곳곳에 정미나 씨 가족들의 가게가 있다. ‘꽃, 차, 죽’을 판매하는 카페를 운영 중인 어머니와 인스타 감성 가득 품은 동생의 약국을 찾아가 본다.
- 정미나 씨가 영월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서로의 가게를 홍보해주고, 무슨 일이 있 으면 언제든 달려와 줄 수 있는 가족이 있다는 것! 이보다 든든한 조력자는 없을 것이다.
4. 에필로그
- 누가 뭐래도 주말에는 몸과 마음에 휴식을 줘야 하는 법! 주말마다 서울에서 내려오는 남 편과 함께 영월 나들이를 하며 힐링을 하고, 또 다음 날을 살아갈 에너지를 보충한다. 다시금 귀촌한 이유를 새기면서 더 재밌는 추억을 만들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