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개최 및 북핵 관련 보도
등록일 : 200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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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개성에서 열린 2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준비접촉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는데요, 이제 회담 준비의 기초 작업을 마치고, 대부분의 사안에 합의했다는 소식입니다.
남측 대표단은 경의선 도로를 이용해 북쪽으로 가게 됩니다.
또 대표단의 규모도 2000년 제1차 정상회담보다 확대했다고 합니다.
정상이 육로를 통해 방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1차 정상회담 때 하늘길을 처음 열었다면, 이번엔 땅길을 여는 셈인데요, 이처럼 남북관계의 모습도 진전된 회담결과로 나타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차 남북정상회담의 순조로운 출발.
양측대표단의 적극적인 회담준비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2000년 1차 정상회담의 경험이 가장 튼튼한 밑바탕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외신에 비친 한국에서 특별한 순서를 마련했습니다.
2차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1차 정상회담을 뒤돌아보고, 앞으로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 갖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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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측 대표단은 경의선 도로를 이용해 북쪽으로 가게 됩니다.
또 대표단의 규모도 2000년 제1차 정상회담보다 확대했다고 합니다.
정상이 육로를 통해 방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1차 정상회담 때 하늘길을 처음 열었다면, 이번엔 땅길을 여는 셈인데요, 이처럼 남북관계의 모습도 진전된 회담결과로 나타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차 남북정상회담의 순조로운 출발.
양측대표단의 적극적인 회담준비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2000년 1차 정상회담의 경험이 가장 튼튼한 밑바탕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외신에 비친 한국에서 특별한 순서를 마련했습니다.
2차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1차 정상회담을 뒤돌아보고, 앞으로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 갖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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