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뉴딜 전남형 상생일자리 사업 본궤도···'전남형 뉴딜' 추진 과제는?
최대환 앵커>
한국판 뉴딜 정책을 통해 대한민국의 2050년 청사진을 그려봅니다.
<2025 대한민국>, 오늘은 깨끗한 청정자원과 재생에너지 등 전남의 강점을 살려 포용사회 실현을 꿈꾸는 전남형 뉴딜의 추진 전략을 살펴봅니다.
임보라 앵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전남형 지역균형뉴딜 민간자문단 공동위원장인 문승일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문승일 /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최대환 앵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한국형 뉴딜과 연계해 지역경제를 혁신할 정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관련해 전라남도에서도 전남형 뉴딜을 발표했는데요, 어떤 비전의 정책인지 그 큰 그림부터 짚어주시죠.
임보라 앵커>
전남형 그린뉴딜을 살펴보면 해양, 섬, 숲, 갯벌 등 전남의 청정자원을 활용한 에너지 사업이 눈에 띕니다.
전남형 그린뉴딜 에너지 사업 계획에 대해 설명해 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이와 같은 전남의 계획이 다른 지역과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임보라 앵커>
그린에너지와 관련해 이번에 전남에서 RE300이란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어떤 내용입니까?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이러한 전남형 뉴딜계획을 이루어가는데 있어서 장애 요인은 무엇일까요?
임보라 앵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각각 맡아야 하는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최대환 앵커>
이러한 그림이 현실화된다면 전남 도민들에겐 어떤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보십니까?
임보라 앵커>
모쪼록 밝히신 포부대로 전남형 뉴딜이 대한민국 대전환을 향한 성공 신화를 함께 써내려가기를 응원합니다.
마지막으로 과제와 당부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문승일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코로나19 백신 26일 첫 접종···백신 접종 준비 상황은?
최대환 앵커>
설 연휴가 끝난 이후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서서히 감소하는 흐름을 보이던 확진자 수가 연휴 기간 동안 가족, 지인을 중심으로 한 사적 모임과 대규모 사업장, 의료기관 등을 통해 크고 작은 감염이 잇따르면서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건데요.
이런 상황 속에서 26일부터 시행되는 코로나19 백신 첫 접종을 앞두고 지난 15일 설치한 예방접종센터 3곳에 이어 이번 달 중에 지역 접종센터 2곳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 달에는 화이자 백신 접종을 위한 지역 접종센터 17곳이 더 설치되면서 순차적으로 백신접종 센터를 마련해 백신 접종에 만전을 기할 예정인데요.
국내에서 처음 접종되는 코로나19 백신인 아스트라 제네카의 출하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오늘 관계기관 통합 모의훈련을 실시하는데요.
이번 훈련은 국내 제조소인 SK바이오 사이언스 안동 공장부터 백신이 공급, 보관, 유통, 접종되는 전 과정을 그대로 시현하게 됩니다.
또 다시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지금 이 시점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백신 접종 준비 상황과 방역 과제에 대해 전문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김경우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봅니다.
화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김 경우 /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최대환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면서 재확산의 불씨가 꺼지지 않고 있는데요.
먼저, 신규 확진자 수와 추이부터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이런 상황 속에서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대비하기 위해 오늘 모의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훈련인가요?
최대환 앵커>
품질검정을 완료하고 국가출하 승인까지 마친 아스트라 제네카에 이어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품목허가를 위한 심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고 하는데,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이 가운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이번 달 중으로 예방접종센터 5곳을 설치한다고 하죠.
이어서 순차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이 부분 자세히 짚어 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한편, 국내 첫 백신 접종은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 65세 미만 입소자와 종사자부터 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65세 이상 고령층에 대한 백신 접종 계획은 어떻게 됩니까?
최대환 앵커>
이 가운데 코로나19가 재확산 조짐을 보이면서 당초 3월 시행을 목표로 했던 새 거리두기 개편안의 적용 시점이 다소 늦춰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확진자 수가 다시 한 번 늘어나고 있는 현재 상황 속에서 또 한 번의 큰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 과제,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김경우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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