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도시` 탈바꿈
등록일 : 200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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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량한 시화호 간석지가 첨단도시가 됩니다.
환경단체들의 반대로 6년이 넘게 미뤄져온 계획인데, 민.관의 지속적인 대화와 타협을 통해서 이뤄낸 성과입니다.
서정표 기자>
경기도 시화호 북측 간석지가 첨단 멀티테크노밸리로 탈바꿈합니다.
시민단체들의 반대로 6년여 동안 표류해온 시화 멀티테크노밸리 개발 사업은 판교 신도시 규모의 시화호 북측 간석지에 2조 4천억원을 투입해 2016년까지 환경친화적인 첨단 복합도시를 만드는 국책사업입니다.
총 면적은 9.26제곱킬로미터로 공공시설과 첨단산업단지, 상업시설과 연구개발단지 등이 들어서는 미래형 친환경 첨단국제도십니다.
이용섭 장관은 축사를 통해 시화 MTV사업은 사회적 합의로 이뤄낸 결실이라고 강조하고 경제적 효과 또한 클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건교부는 또 현재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인천 송도신도시, 시화호 남측의 송산그린시티와 함께 동북아 비즈니스의 중심으로 자리 잡게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시화멀티테크노밸리는 환경악화를 우려하는 시민단체 등의 반대로 지연 되다, 지난 2004년 민관협의체인 `시화지역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구성돼 약 3년 8개월 동안의 논의 끝에 사업 계획이 확정됐습니다.
국책사업 가운데, 민 관 협의를 통해 합의를 도출해 낸 것도 이번 사업의 의미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2001년 처음으로 개발계획이 고시된 이래 6년여 만에 첫 삽을 뜬 것으로 오는 2009년 말쯤 첫 분양이 시작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환경단체들의 반대로 6년이 넘게 미뤄져온 계획인데, 민.관의 지속적인 대화와 타협을 통해서 이뤄낸 성과입니다.
서정표 기자>
경기도 시화호 북측 간석지가 첨단 멀티테크노밸리로 탈바꿈합니다.
시민단체들의 반대로 6년여 동안 표류해온 시화 멀티테크노밸리 개발 사업은 판교 신도시 규모의 시화호 북측 간석지에 2조 4천억원을 투입해 2016년까지 환경친화적인 첨단 복합도시를 만드는 국책사업입니다.
총 면적은 9.26제곱킬로미터로 공공시설과 첨단산업단지, 상업시설과 연구개발단지 등이 들어서는 미래형 친환경 첨단국제도십니다.
이용섭 장관은 축사를 통해 시화 MTV사업은 사회적 합의로 이뤄낸 결실이라고 강조하고 경제적 효과 또한 클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건교부는 또 현재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인천 송도신도시, 시화호 남측의 송산그린시티와 함께 동북아 비즈니스의 중심으로 자리 잡게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시화멀티테크노밸리는 환경악화를 우려하는 시민단체 등의 반대로 지연 되다, 지난 2004년 민관협의체인 `시화지역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구성돼 약 3년 8개월 동안의 논의 끝에 사업 계획이 확정됐습니다.
국책사업 가운데, 민 관 협의를 통해 합의를 도출해 낸 것도 이번 사업의 의미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2001년 처음으로 개발계획이 고시된 이래 6년여 만에 첫 삽을 뜬 것으로 오는 2009년 말쯤 첫 분양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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