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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백신 첫 접종 대상자는?
등록일 :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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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우리보다 먼저 접종을 시작한 나라들의 경우 접종을 가장 먼저 하는 ‘1호 접종자’가 있었는데요, 우리나라의 경우엔 특정인 한 명을 1호 접종자로 분류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전국 동시 다발적으로 접종이 시작되었기 때문인데요, 오늘 접종 대상자들은 누군지 또 접종 규모는 어떻게 되는지 다시 한 번 정리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가~라군으로 접종 그룹이 분류가 되어 있는데요, 접종순서가 조정될 수도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접종 시기도 한번 짚어 보겠습니다.
여러 종류의 백신이 순차적으로 공급되는 상황에서 선택권은 없습니다.
미국과 유럽 등 백신 접종을 시작한 나라에서도 백신 선택권은 인정하지 않는데요, 올해 대상군별 접종 시작 시기를 분기별로 짚어 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접종센터에 가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찾아가는 접종도 이루어질 예정인데요,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궁금합니다.

최대환 앵커>
현재까지 국내 들어올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화이자, 모더나, 코백스 퍼실리티, 노바백스 백신입니다.
백신에 대한 선택권이 없는만큼, 각 백신별로 어떤 특성이 있는지 많이들 궁금해하실 것 같습니다.
백신별 개요를 좀 짚어 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백신이 다양하다보니 백신별로 뭐가 더 효과가 좋은지 효과성에 대해 비교해보고 싶은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백신을 서로 직접적으로 비교하는 건 적절치 않다는 방역당국의 입장이 나왔습니다.
그 이유는 뭔가요?

최대환 앵커>
백신에 대한 이상반응과 정부 대응책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백신을 놓기 전에 의료진이 철저한 예진을 통해 아나필락시스 위험군을 선별할 예정입니다.
이 아나필락시스 위험군이란 무엇인가요?

최대환 앵커>
정부가 응급대응 체계도 철저하게 준비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대응이 이뤄질까요?

최대환 앵커>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경우 국가에서 보상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일단 피해사례는 예방접종과의 인과성이 인정되어야 할텐데요, 그 기준과 절차가 궁금합니다.

최대환 앵커>
보상내용을 살펴보면 진료비, 간병비, 장제비 및 사망, 장애일시 보상금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도 코로나19 예방 접종과 관련한 피해보상 규정이 있나요?

최대환 앵커>
노르웨이에서 백신 접종 후 사망자가 잇따른 사건이 있어 불안하게 느끼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관련해 코로나19 백신 안전성을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백신 안전성과 관련해 방역당국의 입장은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최대환 앵커>
노르웨이 사건을 보시면서 많은 분들이 혹시 고령자에게 화이자 백신이 더 위험한 것 아니냐는 생각을 가지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이게 근거가 있는 이야기일까요?

최대환 앵커>
사실 모든 백신 예방접종 뒤엔 이상반응 발생 가능성이 있습니다만, 코로나19와 관련해선 다른 나라에 이같은 공식 보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최대환 앵커>
앞으로 순차적으로 예방접종이 이루어 질텐데요,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이 발생하는지 몇 분이나 관찰을 해야 할까요?

최대환 앵커>
예방접종 후에 이상반응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한 정부의 관리 방안은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최대환 앵커>
만약 접종센터에서는 별 이상이 없었는데 집에 돌아가서 이상반응이 나타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최대환 앵커>
백신 예방접종이 시작되면서 많은 분들께서 본인의 접종은 언제 어디에서 이루어지는지 궁금하실 겁니다.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코로나19 예방접종 기록은 시행 기관의 데이터베이스에 저장, 관리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코로나19를 비롯해 각종 예방접종 기록이 잘 구축되어 있는지, 또 시스템 구축의 중요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했다고 해서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를 중단하면 안되겠죠?
언제까지 이러한 방역 수칙을 지켜야할까요?

최대환 앵커>
이러한 가운데 거리두기 재조정 방안이 오늘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제 막 접종이 시작된 단계인만큼 조치가 완화될 가능성은 적어보이는데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최대환 앵커>
일단 신규 확진자 수는 다시 300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만 전국적으로 산발적 감염이 지속되고 있어 아직 긴장의 끈을 놓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재확산 가능성에 대해선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최대환 앵커>
앞으로의 과제도 살펴보겠습니다.
정부는 올 11월 집단면역을 이룬다는 목표입니다.
국민의 어느 정도가 예방백신을 맞아야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집단면역이 형성되었는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코로나19 관련 현안도 좀 살펴보겠습니다.
미국에선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백신 효과가 약화될 수 있단 우려가 커지는데요, 어제 우리나라에서도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14명 늘어나 긴장이 됩니다.
이 문제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한편 미국에선 변이 대유행이 임박했으니 백신을 한 번만 맞추자는 주장을 중심으로 논쟁이 일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번만 접종하더라도 면역성이 일부 형성될까요?

최대환 앵커>
우리 방역당국을 비롯해 많은 전문가들이 재유행의 최대 변수가 변이 바이러스라고 손꼽습니다.
변이 바이러스의 대비책으로 어떤 걸 준비해야 할까요?

최대환 앵커>
오늘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안심이 되는 한편 방역 과제는 더 막중해진 것 같아 어깨가 무겁습니다.
과제 말씀 마무리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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