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 보급이 진행되면서 이에 따른 이슈도 불거지고 있는데요.
독일에서의 코로나19 상황은 어떤지, 그리고 백신 접종 관련 이슈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박경란 독일 KTV 글로벌기자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박경란 / 독일 KTV 글로벌기자)
김용민 앵커>
현재 독일 코로나19 상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일일 확진자가 8천 명 수준에 달하는 등 여전히 심각한 수준인데요, 코로나19 확산 현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독일 내 일부지역에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의 절반에 이를 정도로 급격히 확산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상황인가요?
김용민 앵커>
독일에서의 코로나19 방역조치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지난해와 달라진 점들이 있을 것 같은데요, 독일 정부에서는 코로나19 방역 관련해 지금까지 어떤 조치들을 취해왔나요?
김용민 앵커>
한편 올해 1월부터 독일에서 한국인에 대한 입국제한을 해제했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루어지고, 또 다른 국가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제한을 두고 있나요?
김용민 앵커>
마지막으로 백신 관련 이슈입니다.
독일인들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불신으로 인해 정부의 백신 접종 일정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고 하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백신이 보급되고 있지만 결코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인데요, 백신 개발과 거리두기에 더욱 박차를 가해 하루빨리 코로나19 상황에서 전 세계가 벗어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지금까지 박경란 독일 KTV 글로벌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방송 대한민국 2부 (802회) 클립영상
- 코로나19 극복 학습 지원, AI·코딩 인재양성 프로젝트 13:16
- 전 세계 코로나19 지속, 독일 내 확산 상황과 대응은? [세계 속 한국] 07:39
- 백신접종 시작···일상 향한 '첫걸음' 01:51
- 문 대통령, 백신 접종 참관···"일상 회복 멀지 않아" 02:20
- "접종 받는 국민의 시간···이상반응 대비책 준비" 02:11
- '예진표 작성' 꼼꼼히···접종 후 '최소 15분' 관찰 02:32
- 현행 거리두기 2주 연장···"완화 시 재확산 가능" 02:14
- 방역수칙 위반 사업장 '손실보상 제한' 추진 02:07
- 화이자 백신 도착···내일부터 접종 시작 02:20
- 약심위 "화이자 백신, 16세 이상 허가 타당" 02:11
- 백신 7천9백만 명분 도입···9월까지 70% 접종 02:29
- 메르켈 "디지털 백신접종 증명서, 여름 전 사용 가능" [월드 투데이] 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