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 물결위로 역사는 흐르고
등록일 : 202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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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 남한강을 끼고 있는 곡창지대로 삼국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까지의 유적이 발굴된 유서 깊은 도시이다.
여주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세종대왕릉과 효종대왕릉이 있는데, 조선 왕릉의 유네스코 선정에 중요한 역할을 했던 조경학자와 왕릉의 문화사적 의미를 살펴보고 세종 전문가와 세종대왕의 삶과 업적을 돌아본다.
여주는 명성황후가 태어나 자란 곳이기도 한데, 조선 제26대 고종황제의 황후로 개화기에 뛰어난 외교력을 발휘해 개방과 개혁을 추진한 명성황후의 삶과 정치인생을 역사학자의 인문학적인 시선으로 살펴본다.
강변에 자리한 천년 고찰 신륵사와 천연기념물 왜가리 보호구역, 남한강을 둘러보며 도심과 어우러진 여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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