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FTA`, 정상회담 의제 검토중
등록일 : 200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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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신임 통상교섭본부장은 남북간 자유무역협정 추진을 남북정상회담의 의제 중 하나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본부장은 16일 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FTA는 명칭이나 형식보다는 내용이 중요하고, 더불어 개방과 국제교역에 대한 북한의 의지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또, 한미FTA 비준동의와 관련해서, 다가오는 정기국회 회기 중에 제출할 생각이며 가급적 참여정부 임기 내에 통과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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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본부장은 16일 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FTA는 명칭이나 형식보다는 내용이 중요하고, 더불어 개방과 국제교역에 대한 북한의 의지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또, 한미FTA 비준동의와 관련해서, 다가오는 정기국회 회기 중에 제출할 생각이며 가급적 참여정부 임기 내에 통과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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