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백신, 코로나19 전파력·중증위험 낮춰···효능과 안전성은?
최대환 앵커>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오늘로 여섯째로 접어듭니다.
현재까지의 백신 접종율과 이상반응 등 관련 현안과 과제를 살펴봅니다.
임보라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이근화 한양대 의대 미생물학교실 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근화 / 한양대 의대 미생물학교실 교수)
최대환 앵커>
우선 현재까지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과 추이부터 짚어주신다면요?
임보라 앵커>
한편 어제 개학 첫날이었죠.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1만 9천 30곳이 문을 열었습니다만 코로나19 여파로 50개교의 등교수업은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학교 방역과 관련해 앞으로 어떤 점에 더 유의해야 할까요?
최대환 앵커>
백신 접종 현황도 살펴보겠습니다.
현재까지 나온 백신 접종률과 주요 이상반응 관련 동향과 관련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특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효능 및 안전성을 좀 살펴보겠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효능은 60~70%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인 백신 효능에 비해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부작용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는 게 사실입니다.
해외 사례에서 알려진 부작용은 무엇이고, 걱정할 만한 수준인지도 짚어주신다면요?
임보라 앵커>
백신을 접종해도 코로나19에 걸릴 수 있는 건지, 또 코로나19 백신도 독감처럼 매년 접종해야 하는 건지에 대한 궁금증도 큰데요, 올해 접종이 완료된 후의 접종 플랜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최대환 앵커>
서울대 보건대학원 연구팀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타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모두의 책임이라고 인식하는 비율이 국민 2명 중 1명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주목됩니다.
백신 접종 관련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이근화 한양대 의대 미생물학교실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2021년 환경부 업무보고···올해의 정책과 나아갈 방향은?
최대환 앵커>
정부가 추진해온 미세먼지 대책으로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감축에 유의미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계속 증가해 온 온실가스 배출량이 2018년 정점을 지나 2019년에 전년대비 3. 4% 감소하면서 첫 감소세를 보인 건데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서온 환경부는 올해 2050 탄소중립 이행 기반을 마련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을 이어갑니다.
우선 올해 수소차와 전기차 등 미래차 30만대 시대를 달성하고, 전기충전기 3만기와 수소충전기 100기 이상을 신설해 미래차 대중화 시대를 앞당깁니다.
또 일회용품을 줄이는 등 '탈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을 통해 폐기물 부문 온실가스를 2017년 대비 19% 감축하고, 코로나19로 급증한 폐기물 관리를 강화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안전망을 구축해나갈 계획인데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환경부의 올해 업무 계획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환경부 김법정 기획조정실장과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봅니다.
(출연: 김법정 / 환경부 기획조정실장)
최대환 앵커>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지난 한 해 동안 환경부의 핵심 성과는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여쭤보고 싶은데요.
지난 성과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환경부는 올해 어떻게 업무를 추진해 나가실 건지, 큰 틀에서 방향을 제시해 주실까요?
최대환 앵커>
지금부터 환경부의 올해 업무계획의 주요 내용을 하나씩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지난해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한 이후 올해의 숙제는 탄소중립 이행 기반을 구축하는 일이 될 텐데요.
우선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마련할 계획이시라고요?
최대환 앵커>
'탈플라스틱 사회'로 전환해 온실가스 감축에 나섭니다.
관련해 어떤 대책들을 세우셨나요?
최대환 앵커>
그린뉴딜 관련 체감 성과를 만드는 것도 올해 환경부의 계획 중 하나인데요.
올해 수소차와 전기차 등 미래차 30만대 시대가 열린다고 하는데, 미래차의 대중화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방안,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올해도 미세먼지 개선에 나섭니다.
초미세먼지 농도를 2022년 목표치까지 저감시킬 계획인데요.
목표를 앞당긴 이유는 무엇인지, 또 미세먼지 감축 대책도 소개해주시죠.
최대환 앵커>
코로나19로 급증한 폐기물도 관리합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포장재 사용 증가 등 향후 폐기물이 갑작스럽게 늘어날 수 있는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어떤 조치들이 시행되나요?
최대환 앵커>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의 소송을 지원하고, 환경오염 피해구제 범위에 포함되지 않던 생활화학 제품까지 확대하는 등 올해 한국형 환경보건 안전망이 구축됩니다.
관련 내용 자세히 설명 해주실까요?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환경부의 올 한해 계획을 살펴봤는데요.
앞으로의 계획과 관련해 당부할 점이 있다면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환경부 김법정 기획조정실장 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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