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특히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분양가는 내 집 마련에 큰 짐이 되고 있는데요, 전국 아파트 분양 평균가격으로 살펴보자면, 올 초만 해도 3.3㎡당(1평)당 8백만 원 대였던 분양가는 지난 5월, 1034만원 수준까지 올랐다고 합니다.

20평 아파트를 분양받을 경우 1억6천만원정도의 자금이 필요했는데, 이제는 2억 이상의 돈을 지출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이에 정부가 오르기만 하고 내릴 줄 모르는 분양가를 잡기위해 ‘분양가상한제’란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9월 1일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가는데요.


그 내용, 오늘 정재환의 `아하 그렇군요`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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