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영 기자>
지난 한 주동안 정부의 주요 브리핑을 모아 전해드리는 온라인 중계석입니다.
광명시흥·부산·광주 신규 택지 지정···10만가구 공급
지난달 24일, 정부가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조치로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1차로 경기 광명·시흥, 부산 대저와 광주 산정 3개 지구에 10만여 가구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2월 24일, 국토부 브리핑 현장으로 가봅니다.
내일 전국 9시부터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시작
지난달 26일 오전 9시부터 전국에서 실시된 코로나19 백신 접종.
방역당국은 요양병원·요양시설의 만 65세 미만 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첫 접종을 시행했는데요, 지난 25일 열린 방역대책본부 브리핑 현장으로 가봅니다.
중앙약심위 "화이자 백신, 16세 이상 허가 타당"
지난 26일, 중앙약사심의위원회가 화이자 백신 '코미나티주'에 대한 두 번째 자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청소년의 면역반응이 성인과 다르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 만 16세 이상부터 접종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는데요, 지난달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 브리핑, 함께 보시죠.
코로나19 백신별 안정성 확인···6주간 모니터링 확인
지난 26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전국에서 2만여 명에 대한 1차 예방접종이 시행됐는데요.
방역당국은 백신별 안전성 문제를 확인하기 위해 일부 접종자를 대상으로 접종 당일부터 6주 동안의 적극적인 모니터링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삼일절에 열린 방역대책본부 브리핑입니다.
소상공인 최대 5백만 원 지원···지원 사각지대 최소화
정부는 소상공인과 고용 취약 계층의 피해구제에 최우선을 두고 8조 1천억 원 규모의 긴급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는데요, 더욱 촘촘한 지원을 위해 지원 유형을 5개로 세분화하고, 지원금도 최대 5백만원으로 상향 조정해 사각지대를 최대한 보강하는 데 역점을 두었습니다.
지난 2일 추가경정예산안 브리핑 현장으로 가봅니다.
재난지원금 19조5천억···코로나 취약계층 지원
정부가 19조5천억원 규모의 4차 재난지원금을 마련했습니다.
4차례의 코로나 재난지원금 중 가장 큰 규모인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두텁고 폭넓게 피해계층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일, 국무회의에서의 문 대통령 발언, 들어보시죠.
온라인 중계석을 마칩니다.
늦은 시간, 함께 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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