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 극복, 항공산업 재도약 방안
김용민 앵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코로나19 한파로 직격탄을 맞은 항공산업의 위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위축된 항공수요 회복을 위해 고용안정지원과 항공 노선 복원 등을 포함한 ‘항공산업 코로나 위기 극복과 재도약 방안’을 마련했는데요.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함께 다시 날아오를 항공산업 미래를 전망해봅니다.
(출연: 정철진 / 경제평론가)
김용민 앵커>
유럽을 포함한 각국의 백신여권 움직임에 WHO가 반대입장을 나타냈습니다.
백신 접종을 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불공평하다는 이유인데요.
관련 내용부터 코로나19 세계 현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집단감염 확산으로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는 국내 현황도 살펴보죠.
김용민 앵커>
사실상 중단수준에 이르렀던 국제 항공노선을 포함해 항공산업 생태계 전반이 전례없는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우리 항공산업이 입은 피해가 어느 정도일까요?
김용민 앵커>
‘항공산업 재도약 방안’을 통해 가장 먼저 고용 안정을 위한 지원과 관련 기업의 자구노력을 유도하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항공산업 고용유지를 위한 대책부터 살펴보죠.
김용민 앵커>
항공사의 차이를 감안해 항공사별 정책지원을 맞춤형으로 진행합니다.
특히 국내 대형 두 항공사의 통합으로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할 것 같습니다.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코로나19로 비대면화가 활성화되면서 하늘을 여행하는 ‘무착륙 관광비행’이 탄생했습니다.
이처럼 코로나19 이전으로의 회복을 준비하는 항공 여행업계에 어떤 지원대책들이 추진될까요?
김용민 앵커>
국제 항공시장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미래 성장기반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세계적 수준의 제도를 갖추는 등 경쟁력이 필요합니다.
글로벌 경쟁력을 위해 어떤 계획이 마련됐을까요?
그 밖의 경제 이슈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OECD가 올해 우리 성장률 전망치를 3.3%로 높였습니다.
G20 국가 중 한국과 미국 등 7개국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이 가능하다는 전망을 내놨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정철진 경제평론가 였습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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