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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월 25일(목), 부산에서 진행된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 전략 보고” 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일정은 한국판 뉴딜의 핵심인 지역균형 뉴딜 현장 방문으로, 인접한 자치단체가 초광역권으로 협력하여 지역균형 뉴딜을 추진하는 선도적인 사례로서,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동남권(부산？울산？경남)의 연대와 협력으로 마련되었습니다.
문 대통령의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 전략 보고’ 행사 참석은 작년부터 시작한 ‘한국판 뉴딜 현장을 가다’ 열한 번째 현장 행보에 해당하며, ‘지역균형 뉴딜 투어’로서는 두 번째 행보의 의미를 갖습니다.
문 대통령은 먼저, 부전역을 방문하여 생활공동체 및 행정공동체(동남권 특별연합 설치) 조성 방안을 청취한 뒤 부산신항을 거쳐 가덕도 인근으로 이동하면서, 가덕신공항 추진 상황 및 동남권 문화공동체 조성 방안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습니다.
이후 문 대통령은 가덕도 해상에서 부산신항으로 이동하여 동북아 스마트 물류 플랫폼 구축 등 경제공동체 방안을 포함한 동남권 메가시티 비전을 청취하기도 하였는데요

그 현장을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참석자
o 지자체 :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이병진 부산광역시장 권한대행

o 더불어민주당 : 이낙연 당대표, 김태년 원내대표, 이광재 K-뉴딜위원회 총괄본부장

o 정부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

o 유관기관 : 철도공사 부전역장

o 청와대 : 이호승 경제수석, 유연상 경호처장, 강민석 대변인, 탁현민 의전·신지연 제1부속·배재정 정무·유대영 자치발전·하동수 국토교통·정기수 농해수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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