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봄개편] 여러분의 북마크 - 새 MC : 임형주(팝페라테너, 민평통 상임위원), 김 정(아나운서)

1. 친절한 한반도 시사토크 [친한톡]
- 신속! 정확! 친절하게 전하는 금주의 북한 핫이슈는?
전문패널 : 통일문화연구소 이영종 소장, 아주대 통일연구소 정대진 교수

축소 시행되는 ‘한미연합훈련’ 국민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최신 이슈와 논란 총정리!
야외 기동훈련 없이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연례적ㆍ방어적 차원'의 훈련으로 진행되는 ‘3월 한미연합훈련’. 매년 하는 한미연합훈련이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상황과 바이든 행정부 출범 직후라는 시기적 특수성 때문에 특히 주목받고 있는데.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한미연합훈련을 남북관계의 근본 문제로 지적하고 중단을 요구한 만큼 군사적 도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속에서 일단 북한은 별다른 반응 없이 훈련 상황을 지켜보는 분위기. 지금 현재 국민들의 이목이 가장 집중된 ‘3월 한미연합훈련’에 대한 모든 것과 궁금증들을 낱낱이 파헤쳐본다.

2. 궁금한 한반도 이야기~ 이슈 텔링!
-2032년 남북공동올림픽 유치를 둘러싼 오해와 궁금했던 진실
스토리텔러 :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 윤강로 원장

2032년 남북공동올림픽 유치, 아직은 포기하기 이르다?
호주 브리지번이 우선협상지로 결정되었지만 우선협상지는 복수 선정이 가능하다. 지금이라도 남북이 함께 힘을 합친다면 유치 가능한 상황, 현 상황에서 우리 정부가 해야 할 역할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2032년 남북공동올림픽은 돈 먹는 하마?
올림픽 개최는 많은 예산이 들지만 우리는 평창 경기장, 북한은 세계 최대 크기의 릉라도 경기장이 있는 만큼 개보수만으로 가능해 많은 예산을 줄일 수 있는 상황이다. 평화의 종착점이라고 불리는 남북공동올림픽 개최가 된다면 경제, 문화, 국제 사회 속에서 우리가 얻는 것들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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