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다음 달부터 만 65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방역당국이 발표한 2단계 접종계획의 세부 내용을 살펴봅니다.
임보라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백순영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백순영 /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
최대환 앵커>
우선 현재까지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소식과 확산세부터 짚어주시죠.
임보라 앵커>
정부가 최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늘어나는 것에 대해 ‘4차 유행’ 이라고 해석하는 것은 섣부른 판단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최대환 앵커>
코로나19 백신 관련 현안도 살펴 보겠습니다.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사망한 것으로 신고된 16명 가운데 2차로 6명의 사인을 조사한 결과 접종과 관련성이 없다는 잠정 결론이 나왔습니다.
관련 내용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이러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23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공개 접종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안전성 및 효과성 논란을 불식시킬 계기가 될 수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2분기 예방접종 시행계획도 어제 발표되었습니다.
대상과 규모 등 세부 계획 짚어주신다면요?
임보라 앵커>
한편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31건이 추가 확인돼 긴장감을 주고 있습니다.
집단면역 목표에 변수가 되지 않을까 우려되는데요, 심각성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연장되면서 방역 피로감이 지속되고 있습니다만 다시 한번 경각심을 높일 때인 것 같습니다.
유의점과 당부 말씀 마무리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백순영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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