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4,5월 야생멧돼지 번식기가 다가오면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그간 정부에서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죠.
광역울타리 설치와 포획 등 동물방역을 함께 추진해 왔는데요.
그런데 일각에서 이와 관련해서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환경부 야생동물질병관리팀 최선두 팀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팀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최선두 / 환경부 야생동물질병관리팀장)
최대환 앵커>
우선, 환경부에서 설치하고 있는 광역울타리는 방역에 큰 도움이 되지 않으며 부처 간 이견으로 초기 대응에 실패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봄철이면 멧돼지 번식기가 시작되면 더욱 걱정인데요.
정부에서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방역, 어떻게 추진할 계획이십니까?
최대환 앵커>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무서운 이유는 사육 돼지들은 감염되게 되면 치사율이 100%이기 때문인데요.
양돈 농가들에 방역에 더욱 신경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진행될 계획인가요?
최대환 앵커>
네, 지금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과 관련해서 환경부 야생동물질병관리팀 최선두 팀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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