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수출 7천억 불 달성, 미래 성장동력 확충 전략은?
김용민 앵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정부가 2025년까지 수출 7천억 불 시대를 열겠다는 청사진을 내놨습니다.
미래 유망산업을 발굴하고 잠재력 높은 핵심 산업 투자를 통해 2030년엔 수출 세계 4강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미래 성장동력 확충과 무역구조 혁신을 통한 수출 7천억 불 시대를 향한 도전,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함께 자세히 짚어봅니다.
(출연: 정철진 / 경제평론가)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확산, 백신의 추격.
또 다시 변이 바이러스의 추격!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세계 전반의 코로나19 현황과 대응책들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국내 신규 확진자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내 현황과 16일 발표된 수도권 특별방역대책도 점검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본격적으로 수출 7천억 불 시대를 향한 과제들을 짚어봅니다.
가장 먼저 코로나19 여파 등 무역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퇴보하는 기존 산업을 대체할 미래 유망산업을 찾는 일이 급선무가 아닐까 싶은데요?
김용민 앵커>
서비스 무역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방안도 나왔습니다.
제조업 등 상품무역과 서비스 무역을 동시에 성장시켜 시너지를 얻겠다는 계획이죠?
김용민 앵커>
우리 전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함께 무역 전반의 인프라 역시 디지털 체제로 전환이 가속화됩니다.
디지털 기반의 마케팅을 통한 수출 기회도 높일 수 있을 텐데요?
김용민 앵커>
무역금융 구조 혁신을 통해 미래 유망기업 금융지원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2025년까지 20조 규모 무역금융 공급 계획을 내놨죠?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팬데믹 초기, 각국 무역시스템이 크게 흔들리면서 혼란을 겪었습니다.
이 같은 무역 위기가 발생해도 쉽게 흔들리지 않을 수출기업들의 방파제가 절실해보십니다.
어떤 위기대응 시스템이 마련될까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정철진 경제평론가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