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이 낳은 비극 - 아산 민간인 희생 사건
등록일 : 202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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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강점기, 아산의 독립운동
선장 4.4 만세운동
1919년 4월 4일, 아산시 선장면 장터에서 정수길 서몽조 임천근 오상근 등 4인의 지사가 뜻을 모아 200여명의 군중과 독립만세운동을 벌이며 헌병 주재소 등으로 진출·격렬히 항거, 아산 주민의 독립정신을 보여주는 일대 사건.
- 한국전쟁 인민군 점령기와 수복 이후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 발발 3일 만에 인민군에게 서울 점령돼.
미처 피난하지 못한 아산 주민들, 지역 차지한 인민군 통치 받아..
9.28 수복이후 인민군 물러나지만, 아산지역 주민의 시련 시작돼.
# 가해주체, 온양경찰서 소속 경찰과 치안대
# 인민군 점령기 의용소방대장, 초등학교 교장 등 맡았던 주민들, 수복이후 군경에 의해 부역혐의로 희생돼. 인민군 점령기 이후 아산 주민들이 당했던 희생의 전말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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