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1. 친절한 한반도 시사 토크
- 11년 만에 미 외교·국방장관 동시 방한! 한미 동맹 중요성, 굳건함 재확인
전문패널: 통일문화연구소 이영종 소장, 아주대 통일연구소 정대진 교수

한미 2 2회담, 5년 만에 재개! 주요 쟁점과 한반도 문제에 대한 방향 총 정리!
3월 17일,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의 방한이 동북아 국가는 물론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의 국무·국방 장관이 동시에 한국을 찾는 것은 2010년 7월 이후 처음 있는 일. 이번에 개최되는 외교장관회담과 2 2회의 의제는 한미동맹 현안과 발전 방향, 북핵을 비롯한 한반도 문제, 한미일 공조, 지역 및 글로벌 협력 등 네 가지. 바이든 행정부 취임 후 미국 측이 북핵 문제에 대해 어떤 입장을 밝힐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 한미장관회담의 주요 쟁점들부터 한반도 정세의 새로운 변화 예측까지, 친절하고 쉽게 파헤쳐본다.

2. 궁금한 한반도 이야기~ 이슈 텔링!
- 올해로 다가온 도쿄올림픽, 우리에겐 남북 소통을 위한 희망올림픽
스토리텔러: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 윤강로 원장

연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도쿄올림픽, 우리는 왜 도쿄올림픽에 집중하나?
도쿄올림픽 개최 시기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겹치면서 올해로 연기됐던 도쿄올림픽이 4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도쿄 올림픽의 개최 여부와 정부가 도쿄올림픽 개최를 적극 협조, 남북미일 대화를 장으로 삼겠다는 밝힌 배경과 올림픽을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효과는 무엇인지 알아본다.

남북단일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남북 소통을 위한 희망올림픽
평창올림픽 당시 한 달 만에 단일팀을 결성한 저력이 있는 만큼 아직 남북단일팀 결성의 희망을 버리긴 이르다. 도쿄올림픽에 남북단일팀 출전이 성사된다면 희망의 올림픽이 될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 도쿄올림픽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어떤 역할을 할지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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