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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3월 23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서울 종로구 보건소를 방문했습니다.

만 65세 이상 국민 중에선 '1호' 접종이었는데요.

대통령 내외는 예진을 통해 당일 건강 상태를 체크받고, AZ(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았습니다.

또한, 백신 접종 이후엔 이상 유무 확인을 위해서 관찰실로 이동해 30분간 대기하기도 했습니다.

G7 정상회의 참석을 앞두고 시행된 코로나19 예방접종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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