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 무선통신 개발
등록일 : 2007.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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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에는 바다 속에서도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여수 오동도 앞바다 수중에서 양방향 수중무선통신 실해역 실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해양연구원 임용곤 박사팀이 담당한 이번 실험은 두 선박이 10㎞ 거리를 두고 두 선박 아래 수중에 설치한 송·수신기를 통해 이미지 정보를 초음파에 실어 1만bps의 속도로 교환하는 형태로 실시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2009년까지 수중통신 단말기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게 하는 분산 형 수중음향통신망과 육상통신망을 연동하는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해저에 설치된 조사·관측장비와 육상 센터 간 통신이 원활해져 각종 해양 정보를 실시간으로 얻을 수 있게 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해양수산부는 여수 오동도 앞바다 수중에서 양방향 수중무선통신 실해역 실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해양연구원 임용곤 박사팀이 담당한 이번 실험은 두 선박이 10㎞ 거리를 두고 두 선박 아래 수중에 설치한 송·수신기를 통해 이미지 정보를 초음파에 실어 1만bps의 속도로 교환하는 형태로 실시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2009년까지 수중통신 단말기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게 하는 분산 형 수중음향통신망과 육상통신망을 연동하는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해저에 설치된 조사·관측장비와 육상 센터 간 통신이 원활해져 각종 해양 정보를 실시간으로 얻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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