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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은 청소년들이 첨단과학기술을 생동감 있게 체험할 수 있는 ‘e-스튜디오 화상 과학체험실’을 지난 1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e-스튜디오 화상 과학체험실’ 은 첨단 연구현장을 화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고, 연구원과 화상대화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스튜디오를 찾은 청소년이 연구현장의 과학자에게 궁금한 것을 직접 질문할 수 있습니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앞으로 청소년들이 첨단 과학지식과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과학자들과 직접 대화할 수 있는 화상대화 프로그램을 매주 실시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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