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혀진 진실 - 울진 민간인 희생 사건
등록일 : 2021.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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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발발 이후 인천 상륙작전으로 전세를 역전한 유엔군과 국군.
3개월 만인 9월 28일 서울을 수복하고 당시 경북과 영천지역 일대에서 격렬한 전투가 벌어져 대부분의 경북 지역에서도 수복이 이뤄졌다.
-수복한 지역에서는 부역자와 부역자 가족이라는 이유로 곳곳에서 수백 명 학살 진행
울진지역 주민들도 인민군 점령 시기 부역행위를 했다는 혐의로 적법한 절차 없이 신림 올시골 등 여러 곳에서 집단살해되는 사건이 발생
-지리적, 사회환경적 환경이 열악한 오지 중 오지인 울진.
울진 지역 주민들이 조선독립과 농민사회제도 개혁을 위해 창유계 조직해 활동.
계모임 형태로 가장해 항일독립운동 펼치며 이후 이와 관련된 사람들 사망 및 집단학살
-이화자 조사관 / 울진 민간인 희생 사건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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