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디지털 경제로 전환···노동 생산성 향상 전략은?
김용민 앵커>
다음은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최근 한국은행이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된 후에도 생산성 둔화 요인이 사라지지 않고 우리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반면,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면서 오히려 돌파구가 될 수 있다는 긍정적 예측도 덧붙였는데요.
코로나19 이후 생산성 둔화요인을 극복할 수 있는 해법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와 함께 자세히 점검합니다.
(출연: 최배근 /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
김용민 앵커>
변이 바이러스가 방역 변수로 떠오르는 가운데 남미-유럽- 인도 등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각국 코로나19 현황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국내는 주말 영향으로 다소 줄어들긴 했지만 코로나19 재확산 양상이 지속되면서 현행 거리두기를 2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국내 현황과 거리두기 조정 내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정부가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사람들에게 휴가를 주는 ‘백신휴가’를 도입키로 했습니다.
백신접종 후 발열이나 통증 등 이상반응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죠?
김용민 앵커>
사실 우리 경제를 비롯한 세계경제 전반이 코로나19 충격 이전, 이미 글로벌 금융위기부터 저성장을 지속돼 온 상황입니다.
코로나19 이전부터 지속돼 온 생산성 둔화 요인들은 뭔가요?
김용민 앵커>
그렇다면 둔화되고 있던 노동생산성에 코로나19 충격으로 인해 어느 정도의 파급효과를 일으키게 될까요?
긍정적, 부정적 요인이 모두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이후 교역- 산업구조 변화- 노동-자본 등 투입 요소가 부진해지면서 잠재성장률 하방압력은 더욱 커질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생산성 개선 방안을 찾아보신다면요?
김용민 앵커>
한은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확산으로 디지털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대비책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디지털경제로 전환을 위해 어떤 대비책이 주요할까요?
김용민 앵커>
그 밖의 경제 이슈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IMF가 우리 경제성장률을 3.6%로 상향조정했습니다 2개월 만에 0.5%p를 올리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였습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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