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들여다 보겠습니다.
국민연금과 함께 직장인의 대표적인 노후대비 금융상품 중 하나가 퇴직연금입니다.
하지만 일각에서 퇴직연금이 그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는데요.
고용노동부 퇴직연금복지과 여성철 과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여성철 / 고용노동부 퇴직연금복지과장)

최대환 앵커>
우선, 일부 언론보도를 보면 갈수록 퇴직연금 적립금은 줄어들고 있어 연금으로써의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앞서 적립금액이 증가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한 지적도 있습니다.
적립금은 증가하고 있지만 여타 다른 금융상품들과 비교해 봤을 때 적립금이 적은 편이라 중도 인출해서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들이 많다는 지적인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퇴직연금이 노후 연금으로 기능하기에는 충분하지 못한 적립금과 낮은 수익률이 지적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점 외에도 세제 혜택이 충분치 않다는 문제점도 지적되고 있습니다.
향후 이러한 문제점에 대한 개선 방안이 있다면요?

최대환 앵커>
네, 지금까지 고용노동부 퇴직연금복지과 여성철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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