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녀 살인피의자 신상공개···靑 "법·제도 강화"
등록일 :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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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욱 앵커>
청와대는 세 모녀 살인사건 가해자의 신상을 공개해달라는 국민청원과 관련해, 경찰이 피의자 신상공개를 결정했다면서,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전했습니다.
청와대는 앞으로 철저한 수사를 바탕으로 가해자에게 마땅한 처벌이 이뤄지길 바란다면서, 관련 법·제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경찰청은 세 모녀 살인사건의 피의자 김태현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진행한 끝에 신상공개를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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