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조 원 투자 프로젝트 올해 투자 활성화 추진 방안
김용민 앵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정부가 올해 기업·민자·공공에 110조원 투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월 말 기준으로 16.8% 투자를 발굴·집행한 상황인데요.
투자심리 개선과 고용회복 등 경제 전반에 긍정적 파급효과를 이끌어내기 위한 2021 투자 활성화 프로젝트.
지금까지의 진행상황부터 앞으로의 전망까지 김현우 행복자산관리연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김현우 / 행복자산관리연구소장)
김용민 앵커>
세계 각국 정부의 강력한 방역지침에도 불구하고 일부 국민은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휴가를 즐기고 거리를 활보하는 등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고 있어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데요.
세계 코로나19 현황부터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400~500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다음 주부터 적용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오는 9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확진자 수가 더 올라간다면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국내 코로나19 현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2020년에는 100조 원 투자 프로젝트를 추진했었는데요.
지난해에는 본래 계획했던 목표실적을 초과 달성하면서 지난 한 해의 경기보강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버팀목이 되었죠?
김용민 앵커>
이제 본격적으로 2021년 투자 활성화 프로젝트 살펴보겠습니다.
추진 배경이 궁금한데요.
수출은 큰 폭으로 개선되었지만 내수시장 회복은 상대적으로 더딘 상황입니다.
산업 활력을 내수 진작으로 이어지게 하려는 목적도 담고 있죠?
김용민 앵커>
110조 원 투자 프로젝트는 크게 3가지 분야로 나뉘게 되는데요, 먼저 기업투자 분야 살펴보겠습니다.
신규 프로젝트를 발굴하면서 기존 발굴 프로젝트 착공에도 속도를 내겠다는 건데요, 기업투자의 구체적인 목표는 어떻게 되나요?
김용민 앵커>
두번째로는 민간 분야 투자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대상시설 포괄주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철저한 사업관리 등을 기반으로 해 올해 총 17조 3천억 원 규모의 민간사업을 발굴하고 집행하겠다는 방침인데요.
민간투자 집행계획, 어떤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나요?
김용민 앵커>
앞서 민간참여 저해 요소에 관한 제도개선을 잠시 언급해주셨는데요.
아무래도 민간참여가 많아야 기업투자에도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 보다 더 활발한 민간참여 유인을 위해서는 어떤 제도들이 개선되어야 할까요?
김용민 앵커>
마지막으로 공공 분야 투자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인 65조 원 규모로 투자금액을 확대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집행 현황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보겠습니다.
김용민 앵커>
정부가 자본시장을 통한 한국판 뉴딜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한 국민참여 뉴딜펀드가 판매 6일 만에 전량 완판되었습니다.
정부가 후순위로 투자해 사실상 원금을 보장할 수 있는 상품 구조 덕분에 큰 인기를 끌게 된 건데요.
국민참여 뉴딜펀드, 좀더 자세히 소개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김현우 행복자산관리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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