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것은 본질
등록일 : 200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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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14일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 경제협력의 단계를 한단계 끌어올리고, 남북간 경제공동체의 기반을 조성해 장기적으로 경제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이 한반도 평화에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경제적 상호의존은 평화보장의 핵심 문제라며 남북경제공동체 형성을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경제협력의 단계를 한단계 더 끌어 올려 남북간 경제공동체의 기반을 조성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또 일부에서 남북정상회담의 절차와 과정, 또는 의전 문제를 가지고 흠집내기를 하고 있다며 중요한 것은 본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상대방이 원하는 것은 의논하지 말라는 것은 결국 회담을 하지 말라는 것이라며 그런 시각으로는 한반도 평화를 진전시킬수 없고 한반도의 미래를 열수도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끝으로 남북회담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도 않겠지만 정치권이 흔든다고 할 일을 안 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참여정부에 주어진 책무의 범위에서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경제적 상호의존은 평화보장의 핵심 문제라며 남북경제공동체 형성을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경제협력의 단계를 한단계 더 끌어 올려 남북간 경제공동체의 기반을 조성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또 일부에서 남북정상회담의 절차와 과정, 또는 의전 문제를 가지고 흠집내기를 하고 있다며 중요한 것은 본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상대방이 원하는 것은 의논하지 말라는 것은 결국 회담을 하지 말라는 것이라며 그런 시각으로는 한반도 평화를 진전시킬수 없고 한반도의 미래를 열수도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끝으로 남북회담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도 않겠지만 정치권이 흔든다고 할 일을 안 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참여정부에 주어진 책무의 범위에서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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