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색 발암물질,`라돈` 엄격 관리
등록일 : 200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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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환경부가 <실내 라돈관리 종합대책>을 세우고, 2012년까지 157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라돈은 암석이나 토양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우라늄이 방사성붕괴를 통해 생성되는 무색, 무취의 기체로, 석면과 함께 1급 발암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환경부는 일부 주택과 지하철역의 라돈 농도가 권고 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현재 다중이용시설과 학교에 국한해 적용하고 있는 권고 기준을 주택에도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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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은 암석이나 토양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우라늄이 방사성붕괴를 통해 생성되는 무색, 무취의 기체로, 석면과 함께 1급 발암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환경부는 일부 주택과 지하철역의 라돈 농도가 권고 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현재 다중이용시설과 학교에 국한해 적용하고 있는 권고 기준을 주택에도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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