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상승폭 둔화, 2.4 대책 후속 조치와 시장 전망
김용민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지난달 서울과 수도권 집값 상승폭이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이처럼 2.4 대책 발표 이후 부동산 시장의 각종 지표에서 안정세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3080+ 대책 후속 조치부터 부동산 시장 전망까지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김대호 / 글로벌경제연구소장)
김용민 앵커>
일본에서는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최대 3천 명을 넘어서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폭증하는 등 심상치 않은 확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0 도쿄올림픽, 패럴림픽 개최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추이가 주목되고 있는데요.
세계 코로나19 현황부터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봄을 맞아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외부활동이 많아지는 시기가 됐는데요, 이와 함께 3개월여 만에 코로나19 일일확진자가 700명을 넘어섰습니다.
4차 유행이 오는게 아닐지 우려가 되는데요.
국내 코로나19 현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지난달 서울과 수도권 집값 상승폭이 5개월 만에 감소세를 보였는데요, 2.4 대책 발표 이후 이와 같이 각종 지표에서 시장안정 흐름이 포착되는 등 효과가 나타나고 있죠.
현재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 현황,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2.4 대책 관련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 점검해 보겠습니다.
3080+ 대책 발표 후 2달여 시간이 흘렀는데요, 지금까지의 추진 상황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지난 31일 공공주도 3080+ 대책 발표 이후 첫 결과물인 3080+ 주택공급 방안 1차 선도사업 후보지가 공개됐습니다.
금천구, 도봉구, 영등포구, 은평구 등 4개구에서 총 21곳을 선정했는데요.
기대해볼 수 있는 사업효과와 전망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국토부가 7일 공공재건축 선도사업 후보지 5개 단지를 결정해 발표했습니다.
민간 정비사업으로는 사업성이 부족하거나 사업이 장기간 정체된 지역들을 선정했는데요.
공공재건축 사업의 의미와 기대효과부터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공공재건축 사업은 공공이 개입된 만큼 신뢰성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 싶은데요.
투기재발을 사전에 차단하고 예방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마련했다고 하죠?
김용민 앵커>
이번에는 200가구 미만의 소규모 단지를 대상으로 한 소규모 재건축과 소규모 재개발 제도도 도입했는데요.
이들 제도를 활용하면 어떤 점에서 메리트를 얻을 수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그 밖의 경제이슈 살펴보겠습니다.
김용민 앵커>
한국의 2020~2021년 평균 성장률이 1.3%로 나타났습니다.
여타 선진국들에 비해 월등한 수치를 기록한 건데요, 2020년 경제 규모도 세계 10위로 2019년 대비 2단계 올랐다고 하죠?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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