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산·농지 태양광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 미흡하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록일 : 2021.04.09
미니플레이

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들여다 보겠습니다.
재생에너지 확대는 전 세계적인 흐름이죠.
국내에서도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확대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러한 태양광이나 풍력 등 발전 시설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해야 합니다.
일각에서는 이 부분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환경부 환경영향평가과 박찬용 과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박찬용 / 환경부 환경영향평가과장)

최대환 앵커>
우선, 일부 언론 보도를 보면 지난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육상태양광 사업 중에 97.1%가 환경영향평가 조건부 동의로 통과했으며 부동의는 2.8% 불과하다며 생색내기 평가 아니냐 이런 지적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일각에서는 이렇게 조건부 동의로 처리된 태양광 사업 가운데 상당수가 사후 관리나 검증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런 지적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이런 지적도 있습니다.
다른 사업들에 비해 느슨하게 설정돼 있는 태양광 관련 환경영향평가 제도 자체의 문제점을 개선하지 않은 채 방치하고 있다, 이런 내용 인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네, 지금까지 태양광 사업 환경영향평가와 관련해서 환경부 환경영향평가과의 박찬용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