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포장·배달업 상표 출원 급증
등록일 : 2021.04.18
미니플레이
임보라 앵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포장·배달 관련 음식 서비스업 상표 출원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해 가정배달음식점업, 포장 판매 식당업, 테이크아웃 식품서비스업 등 포장·배달 관련 음식서비스업을 지정한 상표가 1만 3천여 건 출원돼 전년보다 31% 증가했습니다.
이에 대해 특허청은 "포장이나 배달 관련 상표출원 증가는 음식업계 종사자들이 코로나19로 변화한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