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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 문 대통령이 긴급하게 주재한 ‘특별방역점검회의’.
국민께 밝힌 대로 국정 현안을 다잡아 나가기 위한 첫 번째 행보입니다

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참석해 국민과 함께 힘을 모아 이룩한 K-방역의 성공을 이어 나가는 밀도 깊은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자칫 방심하다가는 폭발적 대유행으로 번질 수도 있는 아슬아슬한 국면에서 범정부적인 대응 채계, 문워크에서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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