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담 `의제관리 신중해야`
등록일 : 2007.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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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2일 청와대에서 남북정상회담취진위원회 1차회의를 갖고 이번 회담의 목표와 핵심 의제 등 기본방향 등에 대해서 논의했습니다.
이번 남북정상회담 추진위원장인 문재인 청와대 비서실장은 회담 의제를 둘러싸고 최종 확정되지 않은 단계에서 이와 관련해서 여러 추측 보도들이 나오고 있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부처별로 회담 의제를 논의하는 단계에서 의제 관리에 신중을 기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천호선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서, `각 부처에서 공식 비공식적이든 나오고 있는 여러 협상 의제에 대한 보도들은 원칙적으로 추진위원회의 안건이 아니라면서 여러 아이디어나 의견이 있지만 대통령 재가를 받을 때만 확정된다면서 보도에 유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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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남북정상회담 추진위원장인 문재인 청와대 비서실장은 회담 의제를 둘러싸고 최종 확정되지 않은 단계에서 이와 관련해서 여러 추측 보도들이 나오고 있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부처별로 회담 의제를 논의하는 단계에서 의제 관리에 신중을 기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천호선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서, `각 부처에서 공식 비공식적이든 나오고 있는 여러 협상 의제에 대한 보도들은 원칙적으로 추진위원회의 안건이 아니라면서 여러 아이디어나 의견이 있지만 대통령 재가를 받을 때만 확정된다면서 보도에 유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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