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전쟁의 그림자 - 월미도 미군폭격 사건
등록일 : 2021.05.08
미니플레이

- 1950년 9월 10일 당시 인민군 주둔 했던 인천의 관문인 월미도. 100여 가구, 600여 명의 주민들과 400여 명의 인민군 살고 있었다.
- 전세를 뒤집으려고 했던 유엔군은 인천상륙작전에 선행해 월미도 점령을 위해 월미도를 무력화 해야 했고 상륙작전을 5일 앞둔 시기 ‘월미도 미군폭격’ 시행
- 네이팜탄과 기총소사 등으로 월미도 마을 불타고 초토화 돼. 확인된 희생자는 10여 명. 하지만 실제 희생자는 100여 명 이상일 것으로 추정.
- 미군폭격 이후에도 70년 넘게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월미도 주민들, 그 이유는?

이희환 박사 / 인천대 인천학연구원 학술연구교수
전갑생 교수 /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
김구현 조사관 / 월미도 미군폭격 사건 담당

- 아버지 희생, 정지은 (77)
월미도 미군폭격 당시 월미도에 식량을 가지러 갔던 아버지, 미군폭격으로 사망
# 어머니, 아버지, 형과 함께 외갓집에 피난 가 있다가 아버지가 월미도에 먹을 것을 가지러 들어왔다가 인민군에 붙들려 있다가 폭격으로 사망
# 당시 이웃 주민들과 어머니가 함께 월미도로 돌아와 아버지의 시신 수습
# 이후 70년 동안 다시 돌아오지 못하고 인천 근처에서 한 많은 삶을 사는 정지은 씨.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