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예금 잔액 225억달러, 최고치 근접
등록일 : 2007.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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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기업의 수출대금과 해외채권발행 자금이 큰 폭으로 유입되면서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이 역대 최고치에 근접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현재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이 한달전에 비해 8억5천만달러 늘어난 224억5천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액수는 역대 최고치인 지난 2004년 8월에 이어 두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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