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1. 친절한 한반도 시사 토크
- 신속! 정확! 친절하게 전하는 금주의 북한 핫이슈는?
전문가 패널 : 통일문화연구소 이영종 소장, 아주대 통일연구소 정대진 교수

미국의 접촉 시도에 ‘잘 접수했다’라고 응답한 북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제 가동되나?
최근 미국이 검토를 끝낸 대북정책에 대한 설명을 위해 북한과의 접촉을 시도했고, 북한이 잘 접수했다고 응답했다는 보도가 언론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게다가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4주년 특별연설에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이어가겠다고 밝히며 북한이 미국의 제안에 호응하길 촉구했다. 북한의 반응이 무응답이나 접촉 거부가 아니라는 점에서 북미 접촉이 이뤄질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에서 남북· 북미 대화의 물꼬를 트기 위해 우리 정부가 해야 할 역할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2. 궁금한 한반도 이야기~ 이슈 텔링!
- 과거와 다른 고난의 행군 의미와 북한 내 한류 통제를 통한 남북관계 전망
스토리텔러 : 북한출신 박유성 크리에이터

경제난 타개를 위해 옷차림, 이름, 문자까지 단속하며 처벌 강화?
한류가 주민들에게 자본주의 사상을 심어준다고 판단하고 있는 북한, 한국식 옷차림, 한국식 이름, 한국식 어투로 주고받은 문자까지 단속하고 있다. 게다가 ‘외래문물을 시청만 해도 징역 15년 형을 내리겠다며 엄포를 놓은 상황. 현재 한류 문화를 막기 위한 북한의 강력한 단속에 대해 생생한 이야기를 나눠본다.

북한의 한류 바람을 남북교류의 가교로 활용하기 위한 방법은?
2010년부터 한류문화를 접한 북한 주민들, 북한의 강력한 단속에도 한류 열풍을 잦아들지 않는 상황이다. 앞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이뤄낼 젊은이들이 즐기는 한류가 북한의 단속 대상이 아닌, 남북교류의 가교로 활용하기 위해 현재 우리정부가 해야 할 역할은 무엇인지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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