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박혜진 아나운서
출연:
우신구 교수 (한국도시재생학회 회장)
윤주선 박사 (건축공간연구원)
이제선 교수 (연세대학교 도시공학과)
1. 도시재생 뉴딜사업이란?
도시도 사람과 같이 태어나고 자라고 늙고 죽기도 한다. 성장을 멈추고 인구가 감소하고 경제가 침체되어 쇠퇴하는 도시를 다시 살려내는 도시재생. 코로나19로 슬세권이(슬리퍼 신고 다닐 수 있는 거리) 생기며 더욱 주목받는 도시재생에 대해 논의해본다.
<경상남도 하동 ‘우리동네살리기 1호 준공 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우리동네살리기 1호 준공마을 광평마을. 노후주택을 정비하고 주민공동이용시설인 ‘너뱅이꿈’을 조성해 지역 주민들이 직접 운영에 참여하는 마을카페 및 식당, 게스트하우스로 활용하고 있다.
2. 도시의 개발과 재생의 조화가 중요한 이유는?
개발과 재생은 반대말이 아니다. 지역의 특색과 필요에 맞게 선택적인 방법이 중요하다.
<전라남도 나주 ‘새로운 천년을 준비하다’>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고샅길(골목길)을 정비하고 수년째 방치된 정미소를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하는 등 역사적 보존이 필요한 곳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어떻게 진행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좋은 사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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