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반도체 강국 도약, K-반도체 전략 주요 내용은?
김용민 앵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정부가 세계 최고의 반도체 공급망 구축을 목표로 한 K-반도체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2030년까지 총 510조 원 이상 민간투자를 유치하고 K-반도체 벨트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인데요.
이번 반도체 전략을 통해 글로벌 반도체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김대호 / 글로벌경제연구소장)
김용민 앵커>
확산세가 가장 심각한 인도를 포함해 여전히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지만, 미국과 프랑스 등 몇몇 국가들은 봉쇄를 완화하는 등 일상으로의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요.
세계 코로나19 관련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는 600명대 안팎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어 거리두기 재연장에 무게를 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내 코로나19 현황과 백신 접종 상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K-반도체 전략이 나오게 된 배경부터 살펴봐야 할 텐데요.
현재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새롭게 재편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글로벌 반도체 산업 동향과 또 우리나라의 반도체 시장 현황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이번 K-반도체 전략은 크게 4가지로 나눠져 있는데요, 먼저 반도체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K반도체 벨트 조성 방안부터 짚어보겠습니다.
2030년까지 국내에 세계 최대 반도체 공급망을 구축하려는 계획이죠?
김용민 앵커>
반도체 제조 중심지로의 도약을 위해 인프라 지원도 다방면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인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김용민 앵커>
반도체가 성장할 수 있는 튼튼한 기반을 마련하는 게 우선되어야 할 것 같은데요.
인력과 시장 그리고 기술 전반을 아우르는 성장기반을 확보해 반도체 사업 확장에 힘을 실어줄 계획이죠?
김용민 앵커>
반도체 산업 발전보다 중요한 건 그 산업 생태계를 보호하는 일일 텐데요.
정부에서는 이를 위해서 반도체 위기대응력 제고 방안도 함께 마련하고 있다고 하는데,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앞서 살펴본 것처럼 크게 4가지 방향으로 K-반도체 전략을 추진할 계획인데요.
이를 통해서 어떤 산업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또 앞으로의 우리 반도체 시장 전망.
어떻게 보시나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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