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환적인 채색의 섬, 퍼플섬
등록일 : 2021.05.22
미니플레이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관광시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100경을 테마가 있는 영상미로 담아내 아직 알려지지 않았던 관광지를 재조명하거나 인기 관광지에 대해서는 포스트 코로나 관광 수요 회복을 유도한다
신안 퍼플섬이 ‘한국 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인정받고 있다. 안좌면 반월, 박지도와 두리마을은 섬에 자생하는 식물들의 생태적 특성을 고려해 2007년부터 보라색 섬으로 컨셉을 잡고 과감한 시도를 해왔다. 퍼플교를 비롯해 해안도로와 지붕, 식기 등 보라색으로 바꾸었다.
또한 남부지역에서만 볼수있는 사스레피나무 군락지와 900년된 우물, 마을 주민들으 안녕을 빌었던 박지당 등 많은 명소가 있다.
보라빛이라는 색채로 이야기하는 최초의 섬이자 유일한 섬인 반월, 박지도를 감상해보자.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