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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광주지방경찰청 소식입니다.

민생치안 최 일선 현장에 배치 받게 될 중앙경찰학교 신임순경 교육생들이 앞으로 성폭력과 가정폭력, 학교폭력 등에 원활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원스톱 지원센터에서 현장 실습이 진행됐습니다.

원스톱 지원센터는 성폭력과 가정폭력, 학교폭력 피해자에 대해 24시간 신속한 상담과 함께 의료·수사·법률을 통합 지원하는 곳입니다.

광주청은 지난해 8월 조선대학교 병원 내에 원스톱 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날 교육에는 박영덕 여성청소년계장 등 원스톱 지원센터 근무자들이 피해자 안심시키기 요령 등 치안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내용들을 교육생들에게 개별지도 했습니다.

앞으로 광주청은 모든 신임순경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원스톱지원센터에서 실습교육을 실시해서 성폭력과 가정폭력, 학교폭력에 원활히 대처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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