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분배지표 개선, 고용·소득 개선 방안은?
김용민 앵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올해 1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438만 4천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동분기 대비 전체소득이 줄어든 것인데요.
이에 반해 정부의 재난지원금 효과로 이전소득은 16.5%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극화를 줄이고 질적인 소득분배를 개선하기 위한 앞으로의 고용·소득 개선 방안, 김현우 행복자산관리연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김현우 / 행복자산관리연구소장)
김용민 앵커>
한때 일일 확진자가 7천명을 넘었던 일본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조금은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쿄올림픽 개최가 다가오면서 여전히 불안한 상황인데요.
세계 코로나19 관련 소식, 전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주말 영향으로 500명대를 지속하고 있지만, 확산세는 여전한 상황입니다.
한편 국내에 코로나19 백신이 속속 도착하게 되면서, 수급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백신 접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죠?
김용민 앵커>
정부에서 1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전년대비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은 감소했지만 전체 소득은 증가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여파로 근로, 사업소득은 감소했지만 앞서 짚어주신 것처럼 저소득층을 위한 고용 지원과 소득 보전 등 재난지원금 영향으로 분배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떻습니까?
김용민 앵커>
이번 통계에서 주목할만한 점이 농림어가를 포함한 전국 1인가구로 조사대상이 확대된 건데요.
기존 통계에서는 포함되지 않았던 1인 가구의 수치가 포함된 것,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이번에는 가계지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올해 1분기에는 내수 개선과 소비심리 회복 등의 영향으로 전체 가계지출과 소비지출이 늘어난 것으로 보이는데요.
1분기 소비지출 동향도 하나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재난지원금 등으로 분배지표가 개선되고 이전소득이 상승했지만, 본질적으로 근로·사업소득을 늘리기 위해서는 고용문제를 해결하는 일이 관건일 텐데요.
정부에서는 앞으로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들도 마련했다고 하죠?
김용민 앵커>
그 밖의 경제이슈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다음달 1일부터 전월세 신고제가 전국적으로 시행될 예정입니다.
본격시행에 앞서 일부 자치구에서 현재 시범 운영 중에 있는데요.
아직은 신고제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도 꽤나 많다고 하죠?
전월세 신고제, 어떻게 시행되나요?
김용민 앵커>
금융위원회가 손해사정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해 올 하반기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손해사정이 정확히 어떤거고, 또 이 제도에 어떤 문제점들이 있어서 개선하게 된 건가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김현우 행복자산관리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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