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부장 경쟁력 강화, 글로벌 공급망 선도 전략은?
김용민 앵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세계 각국의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되면서 국가 주력산업의 근간이 되는 소부장 산업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소부장 특화단지와 기업 등을 육성할 지원방안을 마련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김대호 / 글로벌경제연구소장)
김용민 앵커>
일부 국가에서는 주춤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 때문에 비상이 걸렸는데요.
세계 코로나19 관련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국내 상황도 살펴보겠습니다.
정부는 내달부터 백신 접종자에 한해서 인센티브를 제공키로 했고 그 밖의 다양한 방안도 논의 중인데요.
국내 코로나19 현황과 백신접종 상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정부는 2019년 일본 수출규제 조치를 계기로 제조업의 근간이라고 불리는 소부장 경쟁력 강화 정책을 추진해왔는데요.
지금까지의 소부장 정책, 어떻게 추진됐고 그 성과는 어땠나요?
김용민 앵커>
산업부는 지난 25일 소부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는데요.
먼저 소부장 특화단지 관련 내용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올해 2월 5개의 소부장 특화단지를 지정하고 육성 중인 상황이죠?
김용민 앵커>
5개 소부장 특화단지에 대해 공통적인 지원방안부터 각 단지의 상황과 여건에 맞는 맞춤형 지원방안까지 마련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들이 담겨있나요?
김용민 앵커>
소부장 특화단지에 이어 22개 소부장 으뜸기업에 대해서도 맞춤형 지원방안을 확정했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기업 육성을 위해 범부처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죠?
김용민 앵커>
정부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해 현재의 공급망 안정화를 넘어 미래 공급망을 선점하는 선도형 전략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소부장 미래선도품목 R&D 추진방안을 수립했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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